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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많은 술이 존재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일반적으로 맥주,소주가 일반적인데요.

오늘은 소주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소주는 마트에 가보면 참이슬후레쉬,처음처럼,청하, 진로이즈백 등등 많은 종류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소주들은 희석주라는 소주입니다.

 

청주 vs 탁주 vs 소주

소주는 증류, 희석의 방법으로 제조가 되는데요. 

증류를 해서 만든 소주는 안동소주,청하 등의 청주가 있고

희석을 해서 만든 소주는 참이슬후레쉬,처음처럼, 한라산, 좋은데이 등이 있습니다.

 

소주가 만들어지는 방법

술을 만들때는 누룩을 사용하는데요. 누룩이 분해되면서 에탄올이 나오게 됩니다. 이것이 술입니다.

이러한 발효과정을 거치면 술과 술지게가 생기는데 처음에 만들어진 술이 탁주이고

탁주를 거른후의 맑은 술은 청주가 됩니다. 

이 청주를 증류해서 만들어진 술이 소주가 됩니다.

증류는 발효로20도 까지의 도수의 술만들 만들 수 있지만 증류를 하면 20도 이상의 술을 만들 수 있습니다.

발효로 만든 술을 가열해서 증류시켜 모은 술이 소주입니다.

탁주는 흐린술을 말하는데요, 흔히 알고 있는 막걸립니다.

막 걸러 만든 술이라서 막걸리라고 한다고 합니다.

술지게미를 잘거르면 청주

 

정리(마트에 있는 소주이름)

참이슬: 희석주(주정에 물을타서 만듬)

청하: 증류수(탁주를 거른 청주)

막걸리: 탁주(탁주를 구멍이 큰체에 막걸러서 만든 술)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술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술을 마실때 간단한 정보정도 알고 마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술은 항상 적당히 마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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